반응형 SMALL 플라톤1 소크라테스의 변론 : 플라톤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 결백을 주장할 때 억울한 일을 당해본적이 있는가? 요즘은 이런 일이 드물 것이다. 과학과 사회제도가 발달했기 때문에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는 일이 적어졌다. 지문인식, CCTV를 통해 용의자를 추려내고 삼심제도, 신변보호 등 다양한 장치들이 우리를 보호해 주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없을 때 나의 결백을 주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설득해야 할 사람이 이미 나에 대한 판단이 끝났다면? 꼼작 없이 죽게 생긴 것이다. 실제로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상황에 처했고 그가 법정에서 주장했던 내용이 제자인 플라톤에 의해 기록되었고 '소크라테스의 변론'이라는 이름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목숨보다 중요한 것 책은 그다지 재미없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소크라테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사람들이 본.. 2022.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