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자기개발20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아웃소싱과 자동화) : 팀 페리스 꿈만 같은 제목 하루에 4시간만 일 할 수 있다면 여유시간에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나라에 가서 휴양을 즐길 수 도 있고 평소 읽지 못했던 작가의 책을 몰아서 볼 수 도 있다. 상상만 해도 즐거운 상황이다. 하지만 조금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당장 야근을 하면서 혹은 주말에도 출근하면서 과도한 업무에 스트레스받는 직장인들에게 4시간만 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그래서 나도 속는 셈 치고 읽어봤다. 자동화? 아웃소싱? 글쎄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의 주요 골자는 자동화와 아웃소싱이다. 내가 맡은 업무 중에 다른 사람에게 시킬 수 있는 일은 시키고 마찬가지로 단순 반복되는 업무는 자동화시켜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역시나 손에 잡히지 않는 얘기들이.. 2023. 3. 30. 세이노의 가르침 (인생 명언 모음집) : 세이노 적나라한 기록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이 밀리의 서재에 올라왔길래 그냥 지나쳤다. 일본작가의 소설인 줄 알았다. 검색을 해보니 세이노는 필명이고 책의 내용은 세이노의 생각과 경험들을 칼럼형식으로 만든 것을 모아 놓은 것이다. 책을 조금 읽다 보면 필명이 세이노인 이유가 나온다. 삶의 유혹에 대해서 'SAY NO'라고 말하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세이노의 삶을 조금 소개하자면 지독하게 가난한 삶을 살았다. 가정환경도 좋지 않았고 어렸을 때 시도한 사업도 실패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다시 일어나 부자가 되었다. 부자가 되고 성장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그가 겪은 다양한 이야기, 가치관, 방법론 등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소개하는 칼럼은 시간대 별로 다르며 주석과 추가설명에 해당연도를 명시.. 2023. 3. 7. 레버리지 (돈이 굴러가는 힘) : 롭 무어 지렛대 효과 많은 수는 아니지만 여러 권의 경제 자기 개발서를 읽어보면서 반드시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레버리지'에 대한 내용이다. '레버리지'란 지렛대 효과로 자본금을 지렛대 삼아 더 높은 경제효과를 일으킨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사업을 위해서 1억이 필요하다고 가정해 보자. 근로소득으로 1억을 모으려면 5년이 걸린다고 할 때 우리는 5년의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하지만 은행에서 8000만 원을 빌린다면 우리는 1년만 일하고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무려 4년을 절약하는 것이다. 레버리지이론은 인생 전체에 적용될 수 있는 이론이다. 이런 레버리지 효과를 바탕으로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은 엮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낭비, 소비, 투자 책에서는 시간에 대한 사용을 낭비,.. 2023. 1. 18. 타이탄의 도구들 (성공하는 습관) : 팀 페리스 타이탄이 된 사람들 타이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족인 Titan (티탄)의 영어발음이다. 책에서는 본인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티탄이라고 일컫는다. 사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다만 그들이 성공할 때까지 지켜왔던 일종의 습관, 루틴, 마음가짐이 있었다. 이런 것들이 그들을 타이탄으로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타이탄의 도구들이다. 사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큼 성공에 가까워지는 일도 없다. 그 방법이 나에게 맞으면 너무나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하나의 방법을 제거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이러한 경험을 한 번에 많이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이 책이 갖는 매력이다. 유용한 도구들 이 책의 제목은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아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 2023. 1. 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