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8. 다이어리

PDS 다이어리

업무효율

요즘 일하는 순서가 중구난방이다. 메일이 오면 확인하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을 확인한다. 내일 나갈 물건을 포장하다가 좋은 아이템을 발견하고 소싱하다가 포장을 잘못하거나 이란 식이다.. 이런 덤벙거림 덕분에 내지 않아도 낼 비용을 낸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나는 이걸 '멍청비용'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나는 멍청비용을 줄이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 

PDS 다이어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해진 일을 정해진 시간에 하기로했다. 이게 가능할까? 회사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회사는 나 혼자 게 아니기때문에 업무협조가 상당히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여기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정작 내일은 하기 힘들다. 하지만 나는 지금 직원이자 사장이다. 나에게 업무 주도권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이점은 양날의 검이기에 아주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그래서 나는 하루를 미리 계획하기 로했다. 이를 도와줄 동반자로 PDS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이 다이어리가 나의 업무 루틴을 지켜주기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