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호주 이야기16 (2-3) 워킹 홀리데이 준비 (feat. 커먼웰스) 호주 거래 은행 선택하기 비자 승인을 받고 출국날만을 기다리기 아쉬워서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준비하고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호주 은행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다가 호주 계좌를 미리 만들어 놓고 가면 은행에 가서 별도 신청 절차와 대기기간 없이 카드를 바로 수령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 가는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은행은 크게 2가지로 커먼웰스와 nab 였다. 사람들은 각종 자료를 통해 두 은행을 비교하여 어떤 게 나을지 고민하는데 나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커먼웰스를 선택했다. 1. 숙소와 가깝다. 한국에서 계좌를 미리 신청하더라도 카드는 직접 수령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처음에 머물 숙소와 가까운 은행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2. 원화로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 내가 열.. 2022. 11. 9. (2-2) 워킹 홀리데이 준비 (feat. 신체검사) 비자 발급을 위한 신체검사받기 비자 신청을 완료했다면 이제는 신체검사를 받을 차례다. 아직 비자 신청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자. 비자 신청을 완료했다면 헬스 폼을 출력할 수 있을 것이다. 비자 신청을 완료하면 28 이내에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2-1) 워킹 홀리데이 준비 (feat. 비자 신청)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하기 워킹 홀리데이를 가기로 결심한 이후로 행동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출국 전 내가 준비하는 과정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비자 flashboy.tistory.com 신체검사 준비물 및 주의 사항 신체검사 준비물은 많지 않다. 여권, 여권사진 또는 증명사진, 헬스 폼 이렇게 3가지만 준비하면 된다. 1.. 2022. 11. 9. (2-1) 워킹 홀리데이 준비 (feat. 비자 신청)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하기 워킹 홀리데이를 가기로 결심한 이후로 행동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출국 전 내가 준비하는 과정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비자 신청이다. 나는 호주에 워킹 홀리데이를 하러 가는 것 이기 때문에 당연히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종종 관련 글들을 검색해보면 비자를 대신 신청해주면서 수수료로 3만 원을 받는 곳이 있는데 절차가 정말 쉬우니 직접 해보기 바란다. 많은 검색 필요 없이 아래 영상 하나로 끝낼 수 있다. 내가 비자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은 비자를 신청하고 신체검사 후 3일 이내로 승인 받았다. 즉 얼마나 빨리 신체검사를 받는지가 관건이다. 자, 이제 비자를 신청해보자. 필수 준비물 비자를 신청하기에 앞서 4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2022. 11. 8. (1) 워킹 홀리데이 결심 (Feat. 떠나자 호주로!) 꿈꾸던 자유 군대 전역 이후 정해지지 않은 삶에 당황했다. 사실 당황할 이유도 없는 것이 이렇게 될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게을러서 지금 닥쳐온 현실을 준비 하지 않았다. '학기 끝나면 준비해야지, 4학년 되면 해야지, 군대 다녀와서 해야지, 전역하는 해에 해야지' 이러다가 전역을 했고 벌써 올해가 끝나간다. 사실 이것저것 도전해 보기도 했다. 4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스마트 스토어도 해봤고 코딩도 배워봤다. 내가 만들어낸 'Hello World'가 창에 표시되자 너무 기뻤고 스마트 스토어로 첫 주문을 받았을 때는 너무 좋아서 뛰어다녔던 기억이 난다. 나머지 시간에는 독서를 했다. 독서의 재미와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에 책값이 아깝지 않았고 시간은 잘만 흘러갔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실 나에게.. 2022. 11. 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LIST